유명한 넥슨의 명언이 있지

'망가진 밸런스가 캐시 수요를 부른다'



이걸 원신에 대입하면

명함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해야 사람들이 추가 과금을 한다



반대로 명함 성능이 만족스러운데 사람들의 추가 과금 수요를 부르려면?

'경쟁욕구를 자극한다'



이미 덩치가 커질대로 커지고 투자가 이전에 비해 말도 안되게 많아진 미호요가 현상태를 유지할려면

너네들이 원하는 경쟁도 없으면서 명함도 만족스러운 BM을 만들 것 같지 않다



결국 무소과금 유저들은 팔다리 잘린 캐릭에 적응하던가

       경쟁요소 도입 후 깔개가 되서 살아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