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맵은 숨겨진 던전이 있거나
미니맵 자체가 없던 필드가 있어서
유저들이 동전을 땅에 떨궈서 이정표를 만들어서 그거 쫓아 던전 들어가고 그랬고

특정 초보자 필드에 힐러/버퍼 중/고수 들이 모여서는 지나가는 초보자들 버프 걸어주고 힐해주고 그러한 쉼터가 형성되있기도 했고
(일부 어려운 던전에서도 특정장소에 쉼터가 형성되있기도 했음. 고수들이 많아서 맘놓고 잠수탈수 있었음)

텔레포트를 할수있는 유일한 직업인 마법사는 파티원을 데리고 텔레포트를 할수있는 마법이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서 원하는 장소에 돈받고 데려다주는 택시도 있었고.

땅바닥에 돈을 깔아서 하트모양 만들면서 랜선연애도 해보기도 하고.
(1골드는 은색 /100골드는 금색 / 만골드는 보물상자여서 땅에 놓인 골드의 모양으로 재력을 과시할수도 있었음.)


정말 개꿀잼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