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마다 보스 설명에 인용구가 여러 마디가 있는 보스가 있다


딱히 떡밥같은 건 안보임

심연을 갔다 온 딸딸이 설명은 너무 짧아서 문제


라이덴 저년은 이미 현재시점에선 깨달음 얻고 영?원이라서 쇼군이 반기 들 명분도 있다



몬드 - 드발린(화자 : 벤티)


[자유롭게 날아봐]
[그때, 우리가 만났던 것처럼, 난 바람의 노래를 부르며 대지 위를 걷고 있었고]
[넌 공기조차 희박한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고 있었지]
[지금은 하늘에 눈보라도 없고 땅엔 온통 녹색 잔디가 가득해 아주 아름다울 거야]
[너도 땅 위를 걸어보고, 먼 곳에서 전해지는 목가와 풍경의 노래를 들어보고, 꿀처럼 다디단 술을 마셔보았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

[네가 나였다면, 푸른 하늘을 누비는 고고하고 아름다운 네 지태를 볼 수 있을 텐데]

[그랬다면 너도 알 수 있겠지. 이런 하늘과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는 걸]







리월 - 타르탈리아(화자 : 스커크 또는 여왕으로 추정)


왜냐하면...

[네 운명은 분쟁의 중심이 될 거야.]

[철검이 부딪치는 소리는 언제나 너와 함께하는 음악일 테지.]
[암흑의 땅에 발을 들인 그 어두운 기억이]
[네가 세상을 뒤엎는 힘이 될 거야]





이나즈마 - 라이덴 쇼군(화자 : 라이덴 쇼군. 둘 다 인형 쪽)


[이 모습은 가장 뛰어나고 고귀한 형태이다. 이 땅의 권력은 내게 귀속되었고]

[내가 바로 "라이덴 쇼군"의 모든 것이며 본질이다]
[물론, 또한 에이의 무수한 상실과 고통, 그리고 영원을 향하려는 그녀의 의지 또한 물려받았다.]
[용맹, 사랑, 증오, 용서.... 이 모든 것은 결국 시간의 강 위에서 뒤틀릴 것이니라.]
[허나 규칙만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