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는 신경 잘 안쓰는데 간혹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걸 신경쓰는 새끼가 있음


내 경험상 이걸 신경쓰는 새끼는 보통 나보다 직급이 위에 있거나 당장 나의 안위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그런 인간들이랑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야 하는데 적절히 눈에 안띄고 적당히 좋은 인상 심어주는 용도임


마치 정장같이 경조사 아니면 출퇴근에 안입어도 되는거 굳이 시발 입으라고 하니까 입지만


입어서 인상을 줄 때 추가적으로 이득되는게 몇가지 생기는 것과 같음


하여간 시발 인간들 존나 피곤하게 사는데 그냥 나는 그걸 인싸들의 삶이 그렇거려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