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은 명장이 자신의 작품을 아끼는 것처럼 그 공예를 중시하죠.

이 대사 뭔가 앞뒤가 안맞는거 아님?


명장이 자신의 작품을 아끼는건 알겠는데 도검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이잖아


아야카 말하는거 보면 도검을 마치 자아를 가진 사람인거처럼 말하는데 이게 맞는 표현인거임?


명장이 자신의 작품을 아끼는거처럼 칼도 자기 외관을 아낀다고?


이게 뭔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