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때도 돌봄반 자원봉사 신청할 정도로 착하게 살던 나지만 

다시끔 생각해보면 그새끼들은 고마워하는 꼬라지를 못본거같음 ㅅㅂ


겉으로도 고맙다 하는애들이 없던거같음

심지어 지 부모가 나한테 이것저것 시키던건 댇무슨 심본지 모르겠음

합법 노예다 뭐 이렇게라도 생각하는건가


그때는 그래도 신체가 힘드니까 남한테 신경쓸 여유가 없겠지 싶었는데

이번 장애인 시위보면서 일말의 연민도 다 사라진거같음.


물론 그 시위에 나온 새끼들이 모든장애인들을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지들이 장애인을 대표해서 나왔다 는만큼

지들 행동에 의해 장애인분들 인식도 나빠진단걸 몰랐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