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품 주는 상대가 우인단인걸 알고있었으면?


그 안에 사안이 섞여들어왔다는 것도 알았으면?


그걸 계기로 안수령과 관련된 일의 배후가 우인단이란걸 눈치채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여행자는 어쩔 수 없이 저항군으로 올테니 예상되는 경로에 텟페이를 보내서 텟페이랑 여행자 사이에 호감작을 유도하고


텟페이가 사안을 써서 상태가 나빠지는걸 여행자가 목도하게 하면 여행자는 당연히 개빡쳐서 우인단을 조지러 갈테고


안수령을 직접 실행하는 쿠죠가랑 우인단 사이의 연결을 파헤쳐서 라이덴한테 여행자가 직접 따지러가게하는 계기를 만든거라면?


PV보면 아야토가 도와준걸 볼때 아야토랑 코코미 사이에도 소통이 있었고 아야토랑 야에 사이에도 소통이 있었던거 깉은데 아야토가 도운건 어디까지나 그 날 저항군이 라이덴 집앞까지 들어가는 거니까 여행자를 거기까지 보낸건 코코미의 책략 아니였을까?


긴 글 ㅈㅅ +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