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야에미코 쓰는 이유가 월드맵에서 츄츄족 궁수 같은 높은곳에서 활 싸거나 메이지들 마법 써대니간

실드 제거용 이나 잡는 용도로 쓰거나 원거리 애들 잡는 용도로 주로 쓰거든?


그럴수밖에 없는게 내 주력 파티가 유라, 라이덴, 야에 미코, 코코미 이렇게 쓰고있는 상황이라서...

딜러가 유라, 라이덴 둘다 근접 캐릭터라서 원거리 애들 잡을려고 하면 달려가야하니간...

그걸 야에미코가 포탑 깔아서 원거리 캐릭 견제하고 

코코미 E 깔고 라이덴 E쓰고

유라로 근접딜 쳐대서면서 포탑 주변 애들 쳐 때리면서 전투 하는 스타일인데..


야에 패치됐다고 해서 잠시 테스트 해볼려고 

탑에 올라간 츄츄족 궁수, 방패든 츄츄족 애들 상대로 써보니간...

보임? 2명 방패든 애들 먼져 쳐대서 방패에 막혀서 딜 안박히고 저 멀리 츄츄족 궁수족은 못때리는거...

포탑으로 저런 방패든 츄츄족 때려는데..그럴거면 근접캐릭인 유라나 라이덴으로 조져 버리고 말지.. 포탑을 왜써??


기존에는 포탑 깔면 랜덤이니간 저 츄츄족 궁수 먼져 때리는 확률이라도 있으니간 

포탑 설치 후 바로 유라나 라이덴으로 포탑 주변 애들 잡다보면 정리가 됐는데..


지금은 포탑 깔고 포탑 주변 애들 잡고 저런 츄츄족 궁수 애들 잡으러 가는 경우가 생김.. 

근접 적들이 체력이 높거나 물량이라면 근접 전투 후에 포탑은 그 쯤돼면 시간돼서

사라지니간 원거리 적들 잡을려고 다시 야에 미코 꺼내서 포탑 깔면 되긴 하겠지만 

손이 더가는거지 이런 경우는.. 아무리봐도 이거 하향이라고..


참고로 내 야에는 풀돌은 아니지만 이런 상태고




내 주력 파티에 원거리 견제 해주는 애이니간 그만큼 e투자하고 돌파도 지갑 여유사정 만큼 돌파 시켜서 주력 파티에서

쓰고있는데 저따구로 편의성이라고 하면서 하향 쳐먹이면 야에에 내가 육성시간, 투자 비용은 대체 뭐냐 이건?


야에 다시 조정해주겠지?? 이대로 끝나면 기존에도 5성 이라고 치고는 야에 조금 애메한 느낌이엿는데..

 지금 패치해서 이대로면 쓰는 이유가 거의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