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암거연에 있는 유적이 켄리아랑 유사한 점이 많고


수메르 소개때 데인이 "지혜는 지혜의 신의 적이고 지식은 미끼다, 학자들이 아둔한 행동을 부추겨도 신은 말이 없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전의 풀의 신이 저 뿌리로 지혜를 탐구하던 중에 우연히 켄리아의 비밀을 알아버려 천리한테 처형 당했고 


현 풀의 신은 켄리아의 비밀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혹은 협박을 당해서 일부러 얘기를 안하는게 아닐까


즉 비밀을 파헤칠려는 학자 vs 이를 막으려는 풀의 신 이런 갈등구도로 갈것 같은데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