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순간에 뭔가가 묶여버린 사람이 많네

치치는 구고도액진군이 되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잃었고

게이야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로자리아는 지 양부 지 손으로 죽인 거 곱씹는 거라든가 시종일관 지는 음지에서 일할 팔자라고 그러는 거라든가

유라는 가문 탓에 욕받이하면서 자라서 말투가 지랄났고

신학은 살기가 어쩌네 하는 이유로 옛날에 붉은 끈으로 봉해버렸다고 하고

시뇨라는 지 남친 뒤졌다고 정신 놓고 살다가 얼음 사안 받아서 제정신으로 돌아왔음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