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쌀밥, 깍뚜기 여기에 뭐 하나 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날 체육으로 뺑뺑이 돈 날이라 


다 콩나물 국에 처박고 국밥해소 먹고 그랬음


그냥 엥간하면 국밥 만들어 먹어서 맛없는건 없더라


밥+국+김치 조합에 맛없던건 거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