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붕씨~ 무슨 일이에요?"








"영화표가 갑자기 두 장 생겨서 말야. 혹시 시간 되면 같이 볼래?"








"좋아요🥰~"










"흐흐흥~ 역시 난 너무 예뻐"





















'원붕씨가 왜이렇게 늦지?...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