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물 스토리나 인겜 서적 같은 거

설정집처럼 쓰면서 그럴싸하게 해놓는데


정작 그걸 내러티브로 풀라면 결국 역량이 딸려서

대부분 미니플롯으로 끝내버림.


그래서 스토리가 추가되도 대부분 떡밥이 별거 아닌 걸로 끝나면서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