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쪽을 바리깡으로 밀때 유독 그 기계의 진동이랑 소리가 전신에 쫙퍼져서 기분나쁜 간지러움이 온몸을 자극하는대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이 악물고 버팀


가끔씩 못참고 존나 간지러워서 살짝 덜덜떨게될때도 있는데 그럴때 직원분이 "어디 아프세요? 괜찮아요?" 라고 질문던지면


"아 간지러워서요..." 라고 대답할때마다 '으 씨발 미친변태새끼' 라고 생각할까봐 울고시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