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 치료하다 우연히 베넷 발기한 쥬지를 보게 되고
책에서 본거보다 더 크고 징그럽고 이상한 냄새까지 나지만 묘하게 끌리는 게 있어
언제부턴가 베넷 치료라는 핑계로 한번 만져도 보고 냄새도 맡기 시작할 것 같음

그러다가 어느날 저녁에 찾아간 언니 방에서 진이랑 다이가 격렬하게 섹스하는거 목격하고
그제서야 쥬지가 저렇게 쓰는 거라는 것을 깨달음

진 언니가 뷰지구멍에 쥬지 들럭날락할때마다 평소와는 다른 교성을 내면서 앙앙대는 걸 보고
자기 구멍도 저렇게 기분좋은건가 싶어 처음으로 질에 손가락 넣었다가 의외의 찌릿함에 중독되었고
결국 베넷 앞에서 몰래 질에 손가락넣고 흔들다 걸림

하지만 역으로 당황해하는 베넷 위에 올라타서 쥬지는 이렇게 쓰는 거라고 언니처럼 질에 바로 삽입함
처음에는 아팠지만 가문 유전자는 어디 안간다고 곧 허리를 능숙하게 흔들고
결국 베넷은 피슬에게 주겠다던 첫 질싸를 바바라에게 강제로 뺏기게 될 것 같아서 개꼴림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