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 성당에서 치료 받을때 마취시켜서 아랫도리 몰래몰래 조련해서

자기 터치가 아니면 바로 꼬무룩하도록 만들어 줄 것 같음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베넷은 어느새 항상 같이 다니던 피슬과 달달한 순애썸을 타게 되고

결국 둘이 탐험 나간 설산의 어느 동굴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다 성욕을 이기지 못해 섹스를 하게 됨


피슬이 베넷의 쥬지를 만지는 순간 바바라의 조련 때문에 베넷 쥬지는 바로 죽어버리고

당황해하는 피슬 앞에 몰래 따라온 바바라가 나와서 이래서 애새끼는 안된다고 일침함


바바라 주인님의 손길에 죽었던 쥬지가 아까보다 2배 가까이 커지는 모습을 보면서 베넷은 당황해서

이런게 아니라고 피슬에게 변명하지만 피슬은 이미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주저앉아있을 것 같음


바바라는 이제 베넷의 쥬지가 어떤 용도인지 알려주겠다면서 자기의 보지입구에 베넷쥬지를 조준하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피슬이 거긴 내가 처음이어야한다고 항의하려하지만

미리 바바라가 피슬의 다리와 입에 묻힌 물이 얼어버려서 제자리에 속박당해 읍읍대기만 할 뿐임


그런 피슬을 보면서 바바라는 바로 거칠게 허리를 내려 쥬지를 삽입함

절반도 안들어갔는데 벌써 끝을 두드릴 정도로 규격외의 크기에 그녀도 놀랬지만

역시 자신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는 뿌듯함과 함께 서서히 질 안쪽을 넓혀가면서 쥬지를 삼키기 시작함


터치만으로도 풀발기될 정도로 조련이 잘 된 베넷 쥬지는 당연히 주인님의 질의 부드러움에 홀려버렸고

마지막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던 베넷은 결국 짐승처럼 바바라 아래에서 허리만 흔들다가

피슬을 위해 오랫동안 저장해두었던 아기씨 농축액을 몇번에 걸쳐 바바라에게 모두 쏟아버림


바바라는 그제서야 만족한 듯이 베넷 위에서 일어났고

다리 사이에서 뚝뚝 떨어지는 베넷의 동정을 피슬에게 일부러 보여주면서

원래 씨앗은 이렇게 쟁취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떠날 것 같음


바바라가 떠난 자리엔 얼어버린 채로 눈동자에 초점이 풀려 주저앉은 피슬과

거하게 빼고 현타와서 기운빠진 채로 기절한 베넷이 있었고

이들이 모험가 길드에 발견되면서 둘이 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됨


눈앞에서 동정을 빼앗긴 베넷과 피슬은 묘하게 어색한 사이가 되었지만

이미 소문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미 애를 가졌네 결혼하네 마네까지 소문이 커진 몬드에서

그들은 공식 커플이 되어버려 떨어질 수도 없는 사이가 되어버림


물론 진상을 아는 바바라는 가득 채워진 자신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다음 타겟을 찾아나설것 같아서 개꼴림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