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벚꽃철이라서 한참 벚꽃보러갈땐데 코로나때문에 못나가고 아쉬워죽겠다고 잡담중이였는대


마이크 켜져있는거 모르고 "오하나미시요~요 하이!" 이랬다가 누가 이상한노래 불렀냐고 갑분싸됏서...


누군지까진 안캐묻고 끝났는데 진짜 그 강의시간에 왠종일 얼굴 후끈거리고 심장존나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