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좀 고개가 절레 돌아가는 조합인데 서로서로가 필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 상황에 아주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함


야란이 1돌이라 진짜 미친듯이 질주가 가능하고 처음엔 사유 넣고 굴렸는데 어차피 턱에 걸리는 상황 때문에 굳이 사유까지 써가면서 쭉 달릴만한 환경은 잘 없어서 사유는 뺐음. 또 아야토랑 종려가 장신남캐라 원래 달리기랑 대쉬가 빠르니까 어느정도 커버됨


바위 보호막은 종려가 담당 일찐이고 방패나 보호막은 빙결이나 석화 걸어놓고 줘패면 됨. 대신 얼음 보호막만 좀 귀찮게 많이 쳐야함. 무엇보다 아야토 e와 감우 차지샷으로 사정거리에서 불리한 상황이 아예 없음. 또 잡몹이 좀 많으면 아야토 물장판에 감우 눈보라 끼얹어주면 싹 박멸됨. 야란이랑 아야토가 서로 궁도 채워주니 궁 회전율도 상당함. 감우는 2돌이라 걍 지혼자 원충 커버 하는데 종탄노 쥐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내가 종탄노가 없다





뭣보다 야란의 강력함에 진짜 놀랐는데 육성중인 저 스펙에도 q 틱뎀이 3천 정도 떠서 적당히 키운 행추 정도의 딜이 나옴. 필드에선 이 정도 짤딜만 얹어줘도 아야토가 다 썰어버릴 수 있음. 다 키워서 야란 q 틱당 9천 뜨면 ㄹㅇ 아야토 e 다 쓰기도 전에 전부 뒤져있을 듯


하나 극복 못 한건 벤티나 카즈하가 없어서 수직 기동력이 떨어진다는건데 새로운 지역 탐색할거 아니면 어차피 대부분 평지만 달리니까 감안 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