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맨 처음했을 때 주사를 잘못 꽂았는지 피 나오는 속도도 느리고 엄청 아팠음

처음이라 원래 이런줄 알았는데 헌혈 끝나고 다음날 되니까 팔에 피멍이 존나 크게 생겼더라

아프지는 않아서 그냥 나뒀는데 한 2주 정도 갔던거 같음

여름이라 반팔입고 다녔는데 어그로도 ㅈㄴ 끌리고 아팠던 기억때문에 그뒤로 헌혈 안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