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리월항

왠지 그녀도 왔을까

여기 저기 둘러 보아도

시민 죽어가는 소리만~


응광 천권성 아가씨

혹시 그녈 보셨나요?

냄새 좋은 통통한 다리

그녈 찾아주세요~


비치는 시스루옷에

킁킁 하고 싶은 머리

널 따라 내 암주도 딱딱해져요~


섹스를 알려줄께요

강제로 훔친 첫키스

울먹였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반주)


혹시 그녀가 왔을까

시발년아 외쳐 봤지만

6층 천권성 아저씨

자길 불렀냐고 되묻고~


빻은 각청 개씨발년

여긴 붕괴가 아니에요

배신 티좀 내지 마세요

그녀가 달아나요~


비치는 시스루 옷에

킁킁 하고 싶은 머리

널 따라 내 암주도 딱딱해져요~


내가 애무 안해주면

물없는 기린 이에요

앵두 같은 그녀가슴 빨고 싶어요~


나는야 리월의 제군

그대는 제군의 여자

하지만 너 없인 암주부전 환자~


기적이 일어난거죠 

그녀가 고소 했어요

모두안녕 나 모락스 죽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