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70%인 몹한테 내성깎 85%먹이면 드가는 대미지가 107.5%임


비율로 치면 내성이 10%인 몹한테 최종댐지가 약 27%가 더 박히는데


무슨 몹들 물리내성이 높아도 문제가 없다는 거야


무슨 치피 27% 피증 27%도 아니고 최종 댐지가 저정도 차이난다고


내성깎은 무슨 충분조건 같은 것도 아니고, 마이너스 이하로 내려가도 존나 효율적인 버프임


기본적으로 다다익선이라고


그래서 종려가 좋은 거고, 청록 성유물이 좋은 거고, 물리 딜러한테 내성 40% 깎는 초전도가 필수인 거야


그리고 유라는 원소 반응 같은 거 안쓰는 딜러고 카즈하한테 피증도 못받는 딜러임


그래서 저 내성깎으로 대미지를 끌어올려야하는 딜러인데


물리내성만 존나 높은 몹들 상대하면 저 효율적인 내성깎 버프를 다른 원소 딜러랑 동일선상에 서기 위해 대부분 낭비해야함


호두로 따지면 증발로 딜 끌어올리는데 몹이 증발 못 터트리게 번개로 고정돼있다 생각해봐라 누가 호두 데려가냐


유라가 물리내성 높은 몹들 상대할 때도 그거랑 똑같은 거야


겜이 걍 개좆밥이라 그러고도 최종 컨텐츠까지 깨는 거지 명백히 다른 딜러들에 비해 부조리한 대우 받고 있는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