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처먹고 스토리 바꿔서 벌레는 아닌데 침식당한 몸이라 새로운 몸 얻는걸로 바꿈 텍스트 뿐이긴 하지만 쇼타 청년 중년 이렇게 고를수도 있긴했던거같음ㅋㅋ 인공몸이라 존나 절륜한 설정인거같더라

ㅇㅇ 보빔을 탄압하는 남초 커뮤에서는 나와 그 캐릭 간의 관계가 보고 싶은데 나는 낙동강 오리알마냥 냅두고 지들끼리 보비고 있는걸 좆같게 느끼는거고, 여기는 그 정도로 주인공 캐릭터에 나를 몰입하는 사람이 잘 없으니 보빔을 탄압하자는 떡밥에 원붕쿤들이 반발을 하는 게 당연하다 이런 요지임

보면 아이마스나 라오나 전부 주인공은 "나"라는거에 몰입감을 주기 위해
아예 주인공의 모습을 안보여주거나 외형은 보여줘도 대화할땐 텍스트만 쭉 나오는 경우가 많음
원신은 아예 3인칭으로 플레이어가 관찰자 시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