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도트는 은근히 그로테스크하고 수위높은것도 많았던거같음. 서양게임들도 그런 도트들 많이 본거같고

던파도 잘은 모르는데 피 많이 나온다고 하고 특히 옛날 모바일 도트찍어서 나오는 rpg가 더 피도 많고 스토리도 진중하고 무거웠던듯.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12세이용가 수준에서 주인공 도와주던 과학자 npc가 좀비한테 당해서 그거 죽이는 내용도 있었고, 영웅서기 재밌게 했었는데 어릴때 5편에서 엑스트라랑 대화하고있는데 갑자기 악역 난입해가지고 그대로 칼째로 걔 벽에다 꽂은다음에 찢어죽이는 연출보고 기겁했었다ㅋㅋ

근데 요새 원신만 봐도 전연령 추구하니까 최대한 잔인하게 해봐야 알베도 통수가 끝이더라 사실 씹덕갬성은 어느정도 폭력성면에서 자극적이여야지 뭔가 내용이 강렬하게 느껴져서 아쉽긴 한데

지금 이런 게임은 플스에서 오픈해놓고 파는거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거같기도 함

그리고 영웅서기 5편이랑 제로는 요즘 핸드폰으로도 돌아가니까 고전 좋아하면 한번쯤 찍먹해봐라 가끔 하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