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흑인 생각하면 상상이 안 될테지만 원래 미국 흑인들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기독교 사회가 주류였음
물론 이게 모범 시민이다 이런 소리는 아니고 그때도 하위 인생인건 비슷해서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지만 최소한 지금처럼 범죄가 일상이고 같은 흑인끼리 서로 털어먹는 그런 사회는 아니였다는거임. 대충 지금의 히스패닉 애들과 비슷했다고 보면 될거 


근데 이게 60년대 쯤에 마약과 전쟁 선포하면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감

 
갑자기 출처불명의 마약이 미국에 존나게 돌기 시작하면서 미국 정부가 강경 대책으로 앞으로 마약 가진 새끼는 누구던 빵에 처 넣는다 이랬는데 정작 부유한 백인 애들이 쓰는 코카인은 벌금만 때리면서 앰생 흑인 애들이 쓰는 크랙은 엄중처벌 하면서 미국 감옥이 전부 흑인과 히스패닉 애들로 가득 차게 됐거든 

그리고 결국 젊은 흑인 애들이 죄다 빵에 가버리니까 전통적인 흑인 문화는 사멸하고 갱스터 깜빵 문화가 흑인 문화를 잡아먹어 버리면서 지금 우리가 아는 앰생 흑인들이 탄생함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출처불명의 마약은 미국 CIA가 남미 콘트라 반군 지원하면서 받은걸 미국에 푼거였다는게 들킴 

그러니까 마약과의 전쟁 이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정부의 흑인 앰생 만들기 프로젝트였다는거지 

흑인 애들이 정부라면 일단 개지랄하는거 보면 이 새끼들은 야만인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뭐 이유 없이 그러는건 아니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