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쉽기는 한데 납득이 아예 안가지는 않았음


왜 죽였나? : 행자가 둘 중 한명은 꼭 뒤지는 데스게임 신청했으니까

왜 라이덴이 죽였나? : 일단 승부를 판가름하는 심판 역이기도 하고 라이덴 쇼군 입장에서 이건 정해진 법률이라 시행하는게 맞음. 갠적으로 행자는 죽일생각까진 없었는데 쇼군은 처리수순을 완벽하게 끝내야하니까 본인 일을 한거라고 생각

살아도망칠 순 없었나? : 라이덴이 아니라 벤티였으면 모를까 해당 스토리 속 쇼군 라이덴의 무정함과 일태도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장면인데 처벌대상 한명 놓치는 씬이 나오면 좀 이상할 것 같음. 중간에 행자가 그만! 저녀석과는 나중에 제가 직접 결판을 짓고싶어요. 하면서 말리는 스토리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음

만약 살아있으면 어쩔건가? : 집행관들 드럽게 많은데 굳이 살려? 라는 생각이 들긴한데 모델링 잘뽑힌거같아서 나도 사실 시뇨라 플레이어블 나오면 좋겠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