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질러서 출시때 요이미야도 뽑아보고 탈탈이 야코미도 천장치고 했는데


결국 출시때보단 좋은 애들이 됐고 필요한 캐릭터들이 됐다고 생각함


특히 요미 야코미는 쥬침반 원툴로 뽑았는데 당시 성능도 별로고 운근이나 조개셋도 없다가 생기니까 쓸모있어져서 놀랐음


지금 와서야 잠재성이 있었어서 떡상했다 말이 나오는거지 그때 야코미 성능 좋다하면 농담아니고 진짜 고려장당할만큼 분위기 험악하거나 웃음벨 취급이었다


그러니까 혹시 나올 캐릭터가 맘에 든다 안든다를 성능으로 결정할거면 그러지 말라고 하고싶다


농담 아니고 성능때문에 애정캐 거르면 언제 반짝 떠오를때 성능캐 안뽑은것보다 몇십배는 더 꼬움


미호요 얘네도 그거 알면 모든 캐릭터의 전성기를 적어도 하나씩은 만들거고


얘네가 모른다 하면 지금까지같은 운영도 못했을테니 접어둬도 된다


너흰 나처럼 성능 다이랑 비슷하다고 출시때 커여운 클레 거르고 떡상할때마다 땅치고 후회하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