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말로는 신기가 있고 꿈에 죽은사람이 자꾸 나와서 신앙을 시작함

무당하고싶지는않고 그냥 보통사람처럼 살고자함 직업도 걍 회사원임


신기는 솔직히 믿어지지도 자세히 알고싶지도 않는데


그런사람중에도 괜찮은 사람이 있을까


나한테 금전적 요구는안하고 

본인도 그런 오해 살까봐 걱정된다고 자신은 그런거 요구 안한다함


단지 한번씩 무당집 가서 기도를 할뿐임 

가서 기도하면서 신(귀신)을 한번씩 만나고옴


이성으로 가까워질거같은데 일반적인사람이 아니라 솔직히 한편으로는 좀 무섭다

딱 보면 내 주변사람들보다 성격이 좀 센데

내가 겁도많고 성격이 존나 나약해서 그런지 좀 신경써서 부드럽게 대해주고 이야기도 잘 통함 


첨엔 사기꾼 아니야 했는데 그런사람이었으면

나한테 진작 이성적이든 무속적이든 꼬셔서 돈을 요구했을거같고

벌써 알고지낸지 1년돼간다 

발들이면 결혼까지 갈지도 모르는데 답답해서 여기다라도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