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작년엔 원신 안했었고 그래서 유튜브로 스토리 본게 끝인데

할배들은 작년에 여기서 신나게 놀면서 멋진 경치 즐기고 추억도 만들었잖아

근데 갑자기 휴양지 다시 연대서 놀러왔더니 심리치료사 일이나 하고 있으면

바닷가로 휴가와서 갑자기 업무로 긴급호출 받은 느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