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스토리가 노잼이다-x
휴가 와서 다큐멘터리 보는 기분이다-o

내가 기대한건 씹덕물 하면 떠오르는 바닷가 클리셰였는데, 캐릭들 설정 푸는거 보다보면 금사과라는 맵이 아쉽게 느껴짐
굳이 금사과에서 얘네들 이야기를 풀었어야 했나?
각자 캐릭들 전설퀘 2막으로 나오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카즈하부터가 휴가를 망치지 말자고 첫날에 말했는데, 지금까지는 휴가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아쉬움
내가 기대한 바캉스 장면은 중간에 생략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