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즈하가 왜 가문 포기하고 여행다니는지 중간 과정이 궁금했었던 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해줘서 좋았음

하지만 등장하는 시기가 문제였다고 봄

타 겜 이벤트를 봐도 여름 이벤트는 그냥 놀자 힐링 테마로 가는건데

왜 여기서 진지한 이야기를 여름이벤트에 그것도 처음으로 넣어놓은건지 좀 어이가 없긴 함

뭐 캐릭터 팔아먹으려면 이벤트에 스토리를 어떻게 넣어야 했을 테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