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본인은 미련 끊은 가문이야기로 2절 3절 뇌절하고

본인은 그냥 금욕주의에다가 일태도 막았도르로 끝인데

차라리 방랑자 라는걸 좀 더 살려서 티바트를 떠돌아다니는 협객이라는점을 더 살렸으면 어땠을까싶음

가문도 망하고 친구도 잃고 기구한 사연이 넘치는 상태로 나라 탈주한놈치고 너무 단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