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뭐 관련이 있으니 좀 얘기가 나오는 거겠지 싶었는데 계속 볼수록 그래서 뭐 어떡할 건데 이러노 라는 생각밖에 안 남은 데다가



국붕이가 마무리지어야 하는 건 라이덴 쇼군과 우인단 간의 일이지 카즈하네 가문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를 마무리 지을 것도 아니고 왜 그걸 재탕 삼탕을 하고 앉아있는지 모르겠음


스토리 전개에 필요하다면 그 얘기는 딱 이로도리에서까지가 적당했음



카즈하로 이렇게 스토리 우려먹어놓고 곧 나올 쓰까묵 스토리때 또 꾸역꾸역 얼굴 비춰서 스토리 출연하면 그땐 ㄹㅇ 스토리 작가 자캐딸 캐릭터라고 봐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