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는 라이덴이 부정적으로 묘사된다거나 마코토 관련 사연은 문제없는데 

얘가 성장형 캐릭터에다가 너무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니깐 인기와 별개로 캐릭터성이 이상함


코코미도 악명?높은 전설 임무는 물론이고 

제 3자인 우인단의 지원을 의심 한 번 안 하고 아무렇게나 믿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2막 2정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더니 정작 3장에서 비중은...


아야카도 뭔가 비중많은 주역일 줄 알았더니 

인상깊은 활약이 없었고 


현재 가장 논란인 카즈하는 

일태도 막았도르 하나로 갑자기 찬양받고 

쓸데없이 금사과에서 사연팔이 하고 있음


진지한 사연팔이 자체가 아니라 금사과에서 이러는 게 문제임

그리고 한 살 더 떠서 타 창작물에 나오는 진지한 캐릭터들 중에서도 오히려 나 혼자 진지 빨았다가 남들 웃기는 경우가 있어서 호감캐가 되는데


얘는 그런 거 없이 걍 진지함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얘는 다른 진지캐들이 갖고 있는 갭?이 없는 거 같음


원붕이들, 특히 1.x 초기부터 이나즈마라는 업데이트로 최초로 공개되는 신 지역, 최초로 나오는 여신 등을 기대했던 유저들이라면 개같이 배신감 느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