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대사는 분명히 얼음신의 이야기를 하는거임


이게 뜻이 다르게 나뉘는데


믿었기에 란 말을 썻기에 분명 얼음신이 통수친거다.


 아니다 실패할거지만 일단 천리에게 싸우기는 했다



근데 이 다음 대사는 사람들이 많이 분석 안하더라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대사인데 




처음에는 이걸 


켄리아 파트 대사라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그다음 대사.






여기서 말하는 신이 천리뿐만 아니라


얼음신을 포함해 중의적으로 말하는거라면?



사람들은 언젠가 그녀가 「천리」에 맞설거라 믿었기에 모두 그녀를 따랐어.


끝없는 영원속에서 사람들은 평온하지만 꿈없이 살게 될거야


하지만 신의시선 밖엔 아직 꿈을 꾸길 원하는 자들이 있어




즉 하나로 이어서볼 수 있지 않나 란거임


게다가 브금도 스네즈나야랑 켄리아는 이어져있기도 해서 저것도 이어져 있을수 있다고봄



그렇다면 해석은 이렇게 할 수 있음


천리에 맞설거라 믿었기에 그녀를 따른 이들은 


얼음신에게 통수를 맞았다 생각하게되고


이유는


천리랑 안싸울려고 해서가 아니라



이번 pv에서도 이를 암시하는 대사가 나옴


인간들을 새장 속에 새처럼 평화롭지만 자유롭지는 못하게 과잉보호하는게 목적 이어서라고 볼 수있음



하지만 데인의 말처럼 천리에게 대항하려는 이들중 몇몇은 꿈을 꾸길 원하는 자들(여행자 남매?)임




단순히 안전뿐만 아니라 인간이 주된 세상을 열길 바라는 자들이고



결국 얼음신또한 패권을 쥐면 제2의 천리가 될수 있는 사상을 지닌 한계로 행자에게 수정펀치 엔딩을 맞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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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내가 밤에 썼던 이야기고

몇개 더 추가해서


우인단 얘네가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약간 얘기해보자면


「...미안하구나...」

「너희들에게 나와 함께 온 세상의 슬픔을 짊어지게 했어」

「나의 혹한을 견뎌냈으니 필시 마음속에 뜨거운 욕망을 품고 있는 것이겠지?」

「그럼 나를 대신해 이 세계를 불태우거라

이건 다알거임


얼음 돌파보석인  서늘한 빙옥에 나온 대사인데


마지막에 자기를 대신해 세계를 불태우라고함

그리고


이번 우인단 pv에서 


패도로리왈)  우리가 신의 힘을 쓸거라고 말함


즉 얼음신의 권능을 집행관에게 나누었고

신의 심장또한 집행관에게 나누어서


신급으로 강해진 집행관들이 

천리를 다구리 놓아서 이기는것


이게 천리를 이길 우인단의 시나리오같음


신의 심장을 1위가 가지고 있는게 신빙성을 더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