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하는길이 아닌 샛길로 새서 자꾸 상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도 떨어지고

이미 클리어한 비경을 오직 상자를 찾기 위해 다시들어가서 아무 스토리도없는 곳을 뒤져야된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한번 갔다오면 "못찾은 상자 15개 ㅅㄱ"이지랄하는거 진짜 지랄맞음

신염 처럼 스토리 클리어 전까진 못들어가는 문이 있고 그 문뒤에 상자를 잔뜩 넣어놓으면 차라리 낫겠는데 피슬같은 경우가 진짜 지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