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여러번 실패해보고 오늘 드디어 업적따면서 공략글을 남김

한번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되서 이거 만든 새끼 뚝배기를 깨버리고 싶더라



먼저 기본적으로 받는 일퀘인 "이 소설이...그렇게 대단해?"3번 해야함


물론 무조건 3번 하는게 아니고 작가인 쥰키치, 편집자인 시게루 "둘 중에 한명의 편만 계속" 들어줘야함


특히 작가인 쥰키치 편을 들게되면 잡화점, 대장간, 봉행소 등등 여러군데를 답사하도록

소재, 영감 등등 한번 선택한 선택지가 최대한 안겹치게 고르는게 좋음



이렇게 작가의 편만 들게되면 후속 일퀘인 "이 소설...문제 있는 건가?"가 나옴

이건 무지성으로 독자들이랑 말만 나누면 끝나는 간단한 퀘스트이고


편집자의 편만 들게되면 후속 일퀘 "이 소설...어디서 본 것 같은데?"로 이어짐

여기서는 책을 골라줘야 하는데 다 필요없고 무조건 "문학단"을 먼저 줘야함

다른 책을 골라주게 되면 월퀘가 안 떠서 처음부터 다시 일퀘 3번 해야함.....


보통 처음 일퀘에서 같은 편을 3번 연속 안들어 줬거나, 작가 편들면서 매번 같은 장소만 갔거나,

편집자 후속퀘에서 책을 잘못 줬을 경우 "스토리 구상법" 퀘스트가 안뜨고 초기화 되었던 것


어찌됐든 무사히 후속 일퀘까지 깨고나면 바로 월퀘 마크가 생김


저 월퀘를 받으면 위치도 모르는 비경으로 워프시키는데 노부시패 잡으면서 시키는대로 하면됨

가는 도중에 진귀한 상자 3개가 보이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빨리 종착점에 가서

나무 밑에 있는 비밀 수집하면 끝나고 최종적으로 2개의 업적을 딸 수 있음


요건 후속으로 뜨는 일퀘 다 성공했을때 뜨는 업적이고


요건 월퀘까지 다 끝내고 오면 뜨는 업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