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갔는데도 대기하는 사람 ㅈㄴ 많더라. 

들어가서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오래는 못 있었다 복도를 이동하는데 내가 걸어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밀려난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았음. 

얼마나 많았냐면 나름 아침 일찍 갔는데도 앞에 큰 방 처음부터 끝까지 대기하는 줄이 3줄이나 있더라고.. 나중에는 뒤에 5줄은 더 있었던거 같음.

코하루 음료 얻으러 바로 들어가자마자 번호표 뽑았는데도 앞 대기자가 602명이나 있더라;; 

아무튼 행복과 고통을 동시에 얻고 감.


P.s 이새끼 행자 상태가 이상한데?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