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의점에 거의 매일 오는 손님중 한명이

존나 근돼인데 수염을 목까지 기르는 사람이 있음

맨날 말보로 레드 사가는 사람인데, 가게 앞에서 담배피고있었는데

담뱃재가 수염에 닿았다더라

그래서 수염은 타오르고 그 사람은 아이싯팔! 하고 허둥대다 넘어짐



이제 저 좆같은 수염 밀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