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자회사 ㅈ타트업에서 1달차인데

퇴사하고 싶다고 사수한테 안말하고 인사팀에 말했다고 탈탈 털림 ㅋ

대표도 3달은 해야지 하면서 낼모래 퇴사하는 거 개매너라고 털고

내 전공 산업군에 인맥 넓다고 나 재취업 ㅈ될거라 했는데

좆까란 마인드로 퇴사하려고.

걍 털리면 상관없는데 수습기간 내 임팩트 주라
일못하면 짜른다 수시로 말하고



시발 사수가 pdf에 영상 첨부하란 거까지 쌓이니

걍 내가 못참겠다...

1시간 동안 구글링으로 찾아보고 안된다니까

'내가 찾으면 어떡할래?'해서 터짐.

결국 5시간 더써도 못찾으니까

->하는 일 없냐? 씨발 ㅋㅋ

어케 여사수가 27살인데 시발 군대 상사보다 더하냐...

진짜 독불장군임...

이걸 대표한테 말할 수도 없어서 내가 일못한다고 나온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