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라이덴 끝날 때쯤 원신 시작한 게이임
뭣 모르고 시작했어서 예초 없는게 꼬와서 맨땅 55 찍고나서 진행계 구해서 과금 조금씩 했었는데
몇 달 전부터 대가리 개박살이 나서 풀돌 박기 시작했는데 풀돌 2개박고 후회되서 팔고
이번에 새로 산 계정에 카즈하 풀돌풀재 박는 좆병신짓을 시전함 그러고나니 최근들어 덜컥 겁이 나더라
요즘 아무리 잡기 쉽다해도 1~2년 뒤 만에하나 회수 일어나면 존나 피곤할거 같아서 불안해서 겜을 못하겠더라
진행계에 이렇게 돈 쳐박은거 맞나 싶고 로그인 할때마다 불안하더라 ㅅㅂ ㅋㅋㅋ
그냥 "시발 이번 원생은 망했다 그냥 허벌 창놈으로 살자 회수 당하면 꼬접 하는거지 시발" 하면서도
원신 앞으로 최소 1년은 더 할거 같고 지금이라도 환생 해야할 거 같아서 그냥 맨땅 시작함
카즈하 없는게 아쉽긴한데 우짜겠노 거의 10개월 카없찐 살았으니 ㄱㅊ겠지 ㅋㅋㅋ
어제부터 손리세 존나게 했는데 한 20트 넘게 박았는데 치치 한번 먹고 더이상 못하겠어서 걍 uid 숫자 이쁜거로 시작했다
기존 쓰던 계정 정리한거로 우흥 다 박고
4성 풀 베넷 + 운근이면 ㅆㅅㅌㅊ라
전무 + 요미 2 베넷 5~ 운근 6 생각했는데
신염 이 씨발년이 거의 18돌이 쳐뜨시는 바람에 운근이 좆나 안나옴
그래서 걍 요미랑 결혼함
무뽑 뉴비버프 달달하더라 ㅋㅋㅋ
그럼그렇지 개씨발 류웨이!!!
씨발년아 좋아?
나도 좋아,,,,
진행계 쓰면서 좋았던 점은 써보고 싶었던 캐릭 빨리 써볼 수 있었던 것 실제가치 대비 가격이 많이 싼 것
그러나.. 단점은 돌이켜보면 이나즈마와서 요이미야 아야카 전설퀘 같은거 하면서 느낀 두근거림 같은
이 캐릭 언제 나오나하며 맨날 캐릭터 플레이 pv 보고 지랄하는 그 설레임, 직접 키운 애정 등을 못 느낌
진행계 허벌창놈된 순간 애정 그런거 없고 편하고 재밌고 좋은 캐릭 등 자극만 찾게 되더라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언제 회수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혹시라도 진행계 생각있는 게이가 이 글을 본다면 사지마라
사더라도 진행계에 공기만하고 트럭 박지마 불안감 극도로 커진다 진짜로
물론 나같은 좆병신이 거의 없겠지만 휴 ㅅㅂ
이제 목표는 금사과 끝나기전에 금사과 다먹는건데 가능할라나 몰겠네 주말동안 존나 달려야될듯 ㅋㅋ
퀵 같이 돌던 챈럼들아 갑자기 없어져서 미안하다 정리가 급했음 이걸로 환생했다
아무튼 이제 행복 원신 하러간다 드발린 조지러감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