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딸 치는놈들도 싫은데 자기 애정캐 설정딸 치면서 혼자 진지해져서 주저리 늘여놓는거도 거부감듬 

거기에 빠져서 좋아할수 있는건 맞는데 자기 뇌피셜을 사실마냥 얘기하면 걍 존나 답이없다고 느껴짐

그리고 언니겜이나 다른겜 설정 갖고 와서 자꾸 그 캐릭터 얘기꺼내는놈들도 솔직히 짜증난다

원신얘기도 아니고 그 게임 설정이랑 캐릭터를 왜 강요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