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슬이 맨날 허탕치는 베넷 기운 북돋아주려고 둘이 여행가는데

피슬이 저녁에 텐트에서 새로 나온 옷으로 갈아입는 중 저녁식사 당번인 베넷이 들어올 것 같음


하필 입구에서 등돌리고 스타킹 벗느라 허리 숙이는 와중에 들어온거라 뒤쪽부터 보여지고

들어오는 소리에 피슬이 뒤돌아보면서 앞쪽도 보여지고


당황한 베넷은 피슬에게 두드려맞고 텐트로 돌아와서 혼자 있지만 아까 봤던 피슬을 잊지 못할 것 같음


아직 자라는 와중에도 봉긋하게 솟아올라 꽤 괜찮은 곡선을 만들던 가슴과

옷에 쓸려 살짝 단단해진 덕분에 그 위로 튀어나온게 더 잘보이는 유두

그 아래 잘록한 허리와 대조되는 골반, 뒤태에서 보여진 탄력있는 엉덩이와 그 다리 사이에서 음란한 냄새를 뿜어내던 도톰한 보지

그리고 그 보지를 살짝 덮었지만 아직 정리하는 법을 몰라 조금 삐져나온 보지털까지


하나하나가 베넷의 기억속에 선명하게 각인되었고 자기도 모르게 단단해진 꼬츄를 잡고 피슬 이름 부르면서 문지를 것 같음


문제는 피슬이 아까의 폭행을 사과하려고 베넷 텐트로 살짝 들어오는 중이었고

피슬은 베넷이 자기 꼬츄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정액을 토해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게될 것 같음


베넷이 눈치채기 전 급하게 텐트로 도망친 피슬도 베넷의 꼬츄가 선명하게 각인되었고

베넷의 손으로 가늠해볼때 자기 명치 위까지 뚫어버릴 것 같은 크기와 굵기에 자기도 모르게 아랫배 간질간질해지고

책으로만 보던 정액이 실제로는 그렇게 진하고 야한 냄새를 풍기는 것에 기분이 붕 뜨면서

평소보다 손가락 조금 더 깊게 넣어서 질 안쪽을 긁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