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빠가 보증서서 집날려먹고 깡촌내려갔었는데 베라가 존나 먹고싶었음...


근데 엄마가 비싸다고 아무리 졸라도 몇달에 한번씩 사줬는데


이젠 걍 먹고싶을때 마음대로 사먹을정도로


여유로워짐


그래서그런가 존나비싼 스텎끼 뜯을때보다


베스킨라빈스 먹을때 더 행복하고 막 그래도 이제


잘사는거같고 그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