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자기들 제품이 엄청난 가치가 있는 줄

대체불가한 최강의 상품인 줄 알고 있는 거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매체에 의한 치맥열풍,

그 유행에 빨대를 꽂아 몸집을 키웠을 뿐


거품이 빠지는 걸 막아도 모자랄 판에

하늘을 찌를 콧대가 거위의 배를 가르고

그 악취가 온 사방에 퍼지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마케팅으로 언제까지

장난질과 기만질을 반복할 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