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털관리도 안하고 건어물 무녀로 살다가 갑자기 찾아온 크싸레 행자랑 떡각 잡히니까 당황해서 먼저 씻으러 간다고 빠져나가서 급하게 털 미는데 여우라 털도 존나게 많아서 너무 오래 걸려서 문 밖에서 아직 멀었냐 소리 들려서 보여줄게 있으니 기다리라고 말해서 보내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뷰지털 하트모양으로 깍아서 보여줄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