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달린 할무이 페이몬 화장한 옆집 누나 페이몬 착하고 순진한 교회형 페이몬 같은 애들이 한 마을에 사는 거 보면 재밌을 듯


그걸 본 여행자는 페이몬이 아무리 먹여도 이 이상 크지 않는다 걸 알고 이대로 잡아먹는 게 낫다고 결론짓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