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혀서 추하게 재업함


연소 융해 감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은 함.




그런데 사용하기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음.

물론 이 기준은 풀 여행자의 기준으로만 적용되기 때문에

추후 캐릭터가 나온다면 얼마든지 사라지거나 바뀔 수 있음.


타이나리가 없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콜레이는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능하고

여행자만이 가능함.


그리고 여행자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베넷 궁을 먼저 박고 여행자 궁을 사용해서

여행자 궁이 터지지 않도록 해야함.

그리고 적이 패든 내가 패든 궁에 불이 닿아서 터지지 않게 만들어야함.


그리고 신학 사용 가능 여부는 내가 없어서 모르겠다.


이 파티의 단점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첫째로 여행자와 배넷 둘 다 장판기라

적이 날뛰어서 장판 밖으로 뛰쳐나가면 답이 없음.

유적의 뱀마냥 어딘가 사라져버리면 마찬가지.


둘째로는 여행자의 원충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인데, 단독으로 채워야 하다보니

여행자 본인의 딜을 포기해서

페보검이나 제례검을 주고 원충을 300근처로 맞춰두는 걸 권장함.


이러면 도대체 이걸 써야할 이유가 뭐냐 싶을정도로 단점만 있는데, 현재로선 기존 파티와 별 다를 것이 없다 생각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이 있는데, 이 연소 융해 감우는

성공 확률이 낮음.

내 능지가 멍청하다는 걸 인증하고 싶지는 않지만, 몇시간을 트라이 해보고 영상을 돌려봤는데도

성공할 때가 있고 실패할 때도 있고 그 명확한 이유를 찾지 못함.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가 연소가 다시 일어나는 텀에 얼음을 사용해서 그렇다고 느껴지는데, 혹시라도 이유를 알고있다면 말해줘.


하지만 요점은 이 파티가 잘 안 굴러간다는 게 아니라

연소 융해 감우가 가능하냐에 대한 거니까

얼마든지 가능성이 열려있다 생각함.

당장 여행자도 60 원마 버프가 있는데

다른 서폿이 나왔을 때 향릉, 불공명 딜을 메꿀 정도로 버프를 못해준단 보장도 없고.


물론 이 글은 여행자의 기준으로 작성됐기 때문에

다른 풀 서폿 캐릭터가 등장해

풀 원소를 더 편하고 지속적으로 부착시킬 수 있다면 더 편한

연소 융해 감우가 가능할 거임.




연소가 끊긴 이유도 여행자의 풀 부착 궁이 끝났기 때문인데, 만약 코코미가 물을 지속적으로 부착해주는 것처럼

비슷한 방식의 풀 부착 캐릭터가 나온다면 진짜 무한 연소 감우도 가능하겠지

아직 풀 신도 안나왔고.


틀린부분 수정해야할 부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셈

바로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