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토리, 메인퀘로 각 캐릭터들이 뭔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는지 같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서 그런지

남캐인 알베도를 뽑을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도 2.3 이벤트 스토리 보고 뽕 존나 차서 천장 박기도 하고

타이나리도 첨 봤을 때 싸가지 없는거 같더니 그런 행동들에 이유가 있었고

여행자의 명성이나 지위 때문이 아닌 콜레이의 부탁이기에 비밀을 발설하는 등

캐릭터를 존나 호감으로 만들어서 뽑게 만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