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사라지지 않아 모든 아름다운 것은 사라지지 않을 거고 모든 고통은 아름다운 것의 영양소가 될 거야 


아무래도 수메르의 주제는


아란나라도 그렇고 나히다도 그렇고 


순수한 존재의 보이지 않는 헌신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