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남행자 나오는 건 딱히 상관 없음


본인은 행자한테 과몰입하는 십덕이라 남행자가 이입하기 편함


남행자가 진짜 꼬운 점은 파티 멤버로 쓸 때임


스토리와 다르게 전투는 내가 파티원을 굴린다는 느낌이 강한데 남행자 보고 있으면 걍 빡침


''아, 그때 여행자 골랐으면 루미네가 치마 나폴거리며 싸우고 있을텐데''


이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음


그래서 필드팟에 어거지로 콜레이 쓰는 중